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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서관은 밤에도 문을 엽니다.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이용 자격 범위 확대 등 시민 건의사항 반영
김은석  |  passionior@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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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30  2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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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서관 시설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도서관 이용 자격 범위 확대, 도서관 특성화 및 전문화 등 도서관 환경과 서비스 불편사항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서관 개선 사업은 시민들이 건의와 제안 등을 기초로 진행된 것이다.

    ▶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원미도서관 저녁 11시, 꿈여울도서관 저녁 9시까지 연장
    시는 시민과 학생들의 평생학습 증진을 위하여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원미도서관은 열람실 운영시간을 종전보다 1시간 늘려 저녁 11시까지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꿈여울도서관 종합자료실도 오정권역 주민의 지식정보권을 확대하기 위하여 오후 9시까지 개방했다.

    ▶ 도서관 이용 가능 자격 늘려...영유아 및 관내 직장인, 상호협약으로 시흥시민까지
    이전까지 부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만 사용할 수 있던 회원 자격기준을 영유아 및 부천시 소재 직장인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시흥시와의 상호협약을 통해 상호자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 도서관 특성화 박차...한울빛 도서관 천문학 전문인력 채용 등 전문성 강화
    주제별 도서관 전문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울빛도서관은 자연과학 주제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천체투영실 운영 전문인력을 채용해 전문적인 천문관련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 도서관 자원봉사 확대...중학생부터 참여 가능
    도서관 자원봉사 참여자를 중학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이전까지 고등학생부터 참여할 수 있었으나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여한 중학생에게 한해 봉사활동 기회를 준다.

    ▶ 시설개선...원도심 중심으로 시설물 보수․보강 지속 추진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제기한 도서관 시설물 고침 등 환경개선도 이루어졌다. 지난해 심곡도서관은 지난해 6~7월 중 45일 간 임시휴관하고 도서관 내, 외벽 도색, 휴게실 환경정비 등의 보수․보강 공사로 쾌적한 열람환경을 마련했고, 그 외에도 휴관일을 활용해 크고 작은 도서관 시설물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원도심권 도서관 시설물 개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책과 배움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보람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올해도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서관을 발전시키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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