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초병설유치원은 인형극단 리틀스타를 초청하여 인형극 '아빠가 된 늑대'를 관람하였다.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인형극 관람을 통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호준 원장선생님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풍부한 감성과 심미적 태도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누리반 온oo(만4세)어린이는 “병아리의 아빠가 되어준 늑대를 생각하면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이야기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인형극 아빠가 되어준 늑대는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과 편견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사랑과 정이란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인형극 관람을 통해서 공연에 대한 이해와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자유로운 사고와 감정표현,창의성 및 상상력 증진등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