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원미어울마당(옛 원미구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주요인사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일자리 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출범하는 날 원미어울림마당!

이로써 우리 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일자리 70만개를 창출하는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부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모든 지역을 커버하는 고용창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원미어울마당 1층에 일자리센터가 배치되어서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도민의 취업욕구를 조사연구, 구직자 심층상담과 진로교육추진, 개인별 맞춤직업훈련을 제공, 그에 맞는 알선으로 사후관리(취업후6개월)까지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 원미어울마당 1층에 있는 경기일자리센터!

현재 우리시는 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하여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35명)가 배치되어 구인, 구직 등록을 비롯한 취업상담 및 알선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다.

▲ '근로기준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있는 부천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

▲ 일자리관련 교육을 받고있는 부천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

경기도일자리센터가 우리시에 출범함으로써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로 취업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최고의 고용서비스가 되었으면 한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출범식날 원미어울마당에서 구직자들을 안내하고 접수받는 일자리버스!

부천시 일자리경제과 032-625-2692

경기도 일자리센터 1577-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