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팔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자본주의 경제의 특성이라면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형태의 경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 부상하고 있다. 부천에도 이른바 착한 기업인 사회적 경제조직인 사회적 기업 35개와 49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2015-07-27

“세계가 한 지붕 아래에 살고 있는 시대죠. 지금도 물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해서 꺼져가는 생명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눠주는 작은 사랑이 수많은 생명을 구해낼 수 가 있어서 흐뭇합니다.”사)아리랑응원단 부총재로 단체를 이끌고 있는 현명스님의 말이다.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2015-07-27

문화공간이 취약했던 원도심지역에 만화 북카페와 입주 만화가들의 작업실, 생활문화예술 연습실 및, 공연 무대, 주민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다목적 문화공간이 조성됐다. 7월 21일 개관한 소사 어울마당이 새로운 부천형 만화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소사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2015-07-27

탈북한 지 2년, 설지는 같은 탈북자 언니의 꽃집에서 일하며 열심히 사는 밝은 아가씨이다. 북에서 선전화를 그렸던 경험을 살려 그림 아르바이트를 하던 설지는 ‘홍대 벽화녀’로 뜬다. 퇴출 위기에 처한 방송PD 신웅은 그녀를 알아보고, 대박 다큐멘터리를

임창선 시민기자(주부)   2015-07-26

제1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24일(금)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다.MBC 허일후, 김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16일부터 11일 동안 45개국 235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으며 그중 3

한성희 시민기자(주부)   2015-07-26

소사 보건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부천대학교와 연계하여 알레르기 예방관리에 도움이되는 음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독거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백재은 교수로부터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한방치료

주선희 시민기자(주부)   2015-07-25

지난 6월 4일 송내1동주민센터(동장 김애자)와 송일초등학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서비스를 위한 '독거노인 무한돌봄서비스' 사업에 상호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송일초전교학생봉사단(임원들 및 참여하고

정정숙 시민기자(주부)   2015-07-25

부천 삼정동 소각장 시설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폐 산업시설에서 문화공간으로 쓰레기 벙커에 예술작품을 담는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다. 부천 삼정동 소각장은 인근 지역과의 관계를 과거와 미래의 측면에서 조망하고 공간이

이성임 시민기자(주부)   2015-07-24

영화제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니게임 등을 진행해 즐거움을 드리는 황당무개 팀이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기 짱이다. 김상희, 권진솔, 서 웅, 강정원, 강소윤, 김경윤, 장소이, 이다은, 이의정,

임창선 시민기자(주부)   2015-07-24

"와우! 멋져요! 싸인 좀 해주세요!"PTU 주인공 배우 임달화와의 만남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훌륭한 배우 좋은사람 임달화, 임달화는 데뷰부터 지금까지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많은 영화에서 경찰로 출연하기도 했고, 삼합회의 보스,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2015-07-24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희재 이사장과 오재록 원장을 선임하고, 제4기 이사회를 새롭게 출범했다.진흥원 제4기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희재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새로운 모델인 협치(協治)를 통한 문화발전이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5-07-22

사회적기업 (주)희망나눔(대표 조갑남)에서 ‘해드림 주간보호센터’(상동, 부건프라자8층)를 개원했다. (주)희망나눔은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중장년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돌봄을 특화하여 산모, 베이비시터, 가사,

정현주 시민기자(주부)   2015-07-22

“나는 딱 한번 사람을 죽였다”로 영화는 시작된다. 혜중의 독백은 영화 전편에 녹아내리는 주제가 된다. 악몽을 따라 어린 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먹는 혜중만의 세계가 펼쳐진다. “꽃잎은 영혼의 눈물, 바람은 영혼의 사랑”“죽는 것은 두렵지 않아, 잊혀지

임창선 시민기자(주부)   2015-07-21

키모시타 니나코(아리무라 카스미)는 학교의 인기남 이치노세 렌(후쿠시 소타)에게 고백하지만, 그 자리에서 차인다. ‘츤데레’ 렌을 향한 니나코의 짝사랑 이야기를 다룬 는 일본을 강타한 ‘소매 접기’의 주인공이다. 영화는 애끓는 고등학생들의 마음과 풋풋

임창선 시민기자(주부)   2015-07-19

"부천 핸썹이가 등장했어요~!""부천 핸썹이와 함께 천사의 날개를 달고 멋지게 날아보세요~!”“태극기를 들고 있는 부천핸썹이가 귀여워요. 우리도 함께 찰카닥 기념촬영을 했어요.”꿈과 환상 모험의 세계로 떠나기 위해 제19회 부천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부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2015-07-19

살이 타들어갈 정도로 뜨거운 날씨에, 부천체육관 분수대 주변도 BiFan 영화제 열기로 뜨겁다. 카메라 셔터가 바쁘게 레드카펫을 밟는 사람들을 추억으로 새기고 있다.취재진들이 열기 또한 여름 날씨처럼 닮았다. 온 국민이 메르스로 신경이 예민해진 요즘,

임창선 시민기자(주부)   2015-07-18

본격적인 다문화시대는 한국사회가 지양해야 할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다문화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기존의 다문화교육은 일반학생들에게 집중되고 있었으며 장애학생은 이런 교육의 기회조차 부여되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나 우리사회의 이주민들이 알게 모르게

정선주 시민기자(주부)   2015-07-13

경기도 교육청의 모토인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며 진행되고 있는 학업중단숙려제와 관련하여 ‘2015Wee클래스 상담 역량강화 연수’가 있었다.8일과 10일에 진행 된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에는 부천 지역 Wee클래스 상담

김미숙 시민기자(주부)   2015-07-12

지난 토요일 오후 4시 원미도서관 내에 위치한 ‘부천 씨앗 길 센터’의 개소식이 있었다. 청소년은 자신의 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델이 되어줄 사람을 찾지 못 하고 있는 요즘,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열린

김미숙 시민기자(주부)   2015-07-12

성곡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원종호)는 지난 9일 오정구 여월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에서 백제회(회장 조운권)와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황구 성곡동장을 비롯하여 원종호 복지협의체위원장과 복지협의체 임

부천시청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