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청소년유관기관 네트워크 「푸른모임」이 주관하는 2016 부천시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에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부천시 어린이 및 청소년상 조례와 청소년기본법

부천여성청소년재단   2016-05-16

중앙정부는 얼마 전 도와 시·군 간 재정 형평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조정교부금’ 재분배를 통한 지방재정 불균형 해소 대책을 내놨다.‘조정교부금’이란 시·군에서 도세(취득세·레저세·등록면허세 등)를 걷어 다시 시·군에 배분하는 재원이다. 이 재원의 배

부천시청   2016-05-16

부천시는 작년 수영교실(3학년)에 이어 올해 초등학교 4학년 전체 아이들에게 축구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축구교실은 정규 체육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진행인력은 체육교사 1명과 축구강사 1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솔안초등학교(교장. 정창배)운동장에 4학년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6-05-15

신록이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孝)박스 마음잇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보건복지부와 블랙야크가 MOU를 체결하여 진행하는 마음잇는 봉사는 올해 3년째로 전국적으로 노인돌봄 수행기관을 통하

주선희 시민기자(복사골)   2016-05-14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6 부천시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부천지역 예선대회으로써 오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초·중·고등연령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예

부천시청소년수련관   2016-05-12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알코올 남용이나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최근에는 음주로 인한 청소년의 폭력사건이 한 해 평균 4천 건 이상에 이르고, 성인음주로 이어지면서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겪으며 음주 후 교통사고나 살인

정현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05-10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로 세기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결국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알파고’ 쇼크 이후 전문가들은 창의적 인재 양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사고를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인공

부천시청   2016-05-10

우리 부천에는 ‘지자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기관이 여럿 있다. 청소년의 인권과 복지를 위한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소장.변호사 김광민) 역시 지자체 최초로 2014년 7월 설립됐다.청소년법률지원센터 설립의 의미를 “혹시 부천에 청소년 범죄 발생이

이주희 시민기자(복사골)   2016-05-10

5월5일 어린이날에 특별한 캠페인이 열렸다. 우리주변에 방임과 학대로 상처를 받는 어린이들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덕유마을 산책로에 어린이와 마을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덕유 사회복지관 주체로 ‘딱 풀! 우리에게 딱 맞는 스트레스 풀 거리

박연화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9

한낮의 더위가 한여름을 방불케 하지만 그래도 이맘때가 걷기에 좋다. 부천에는 여러 둘레길을 비롯해 걸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들이 많다. 최근에 ‘물길따라 공원 속 미니 책방’이 조성된 원천공원부터 시작되는 호수공원 시민의 강 길이라든가, 튤립 축제가 한

이지현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9

어린이에게 필요한 두뇌스포츠 바둑!바둑은 어린이 두뇌개발과 사회성, 자기조절 능력과 주도성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최근 ‘미생. 응답하라 1988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의 영향을 받아 바둑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게 사실이

박연화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8

심곡본1동 도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 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라는 구호아래 5월 5일 오전 11부터 ~ 오후 3시까지 어린이 날 축제 행사가 열렸다. 심곡복지회관에서 주관하고 심곡본1동 주민자치위원과 부천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봉사도 함께 하였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8

부천지역 자활근로사업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이 탄생, 5월11일 개소식을 가졌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눔’(이하 사협 행복나눔)은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시작해 시장진입형 자활근로 1년 만에 자활기업으로 독립했으며, 물류유통사업 3년

정현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7

부천은 1973년 시로 승격되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열 손가락도 되지 않았던 학교가 지금은 1백30여개나 된다. 1936년 유일한은 유한양행을 설립하고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 일명 깊은구지 성주산 아래 공장을 지었다. 그 후, 1942년

구자룡   2016-05-02

산야(山野)에 묻혀있는 부천의 독립유공자 박천규(朴天圭, 1902~1967)의 묘소를 발견하였다. 필자는 틈나는 대로 부천 곳곳의 묘소를 찾아다니면서 인물 및 향토지명을 연구해왔는데, 원미구 춘의동 청소년수련관 아래 공동묘지를 답사하다가 우연히 발견하

양경직   2016-05-02

원미구 역곡1동(옛, 벌응절리) 안동네 마을 입구 삼거리에 벌응절리 4H구락부 회원들이 50여 년 전 세운 ‘4H 표지석’이 남아있다. 70년대까지만 해도 부천 곳곳의 마을 입구마다 서 있었지만, 지금은 도시개발로 다 사라지고 역곡동 표지석만이 골동품

양경직   2016-05-02

"고등학교까지 학교 문턱은 밟아봤지만 변변한 졸업장은 없습니다. 진짜 공부가 하고 싶었지만 운이 안 따랐던 것 같아요.“ 정윤철((81세) 작가는 지독하게 공부가 하고 싶었지만 학운(學運)이 없었던 것 같다. 전남 영암 태생인 그는 일찌감치 서울로 올

이주희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2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 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도 있다.’ 시인의 시구(詩句)가 기타반주와 피아노 선율 속에 노래가 되어 부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위) 분관3층에 울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1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자랑하고 숨은 사연을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마을 해설사’ 양성과정이 지난 4월 27일 소사본동(동장.조은호) 어울 마당 2층에서 개설됐다.마을 해설사 양성과정은 부천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소사본동 지역주민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6-05-01

부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기관으로 부천에 유일한 공공 정신보건기관인 부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이하 정신건강센터)는 원미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탁기관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다. 정신건강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주선희 시민기자(복사골)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