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내 자신이 살아오면서, 사회와 이웃이 내게 도움을 주었고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에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했다”는 착한 사진가 나종민 대표는 한창 잘 나가던 소위 성공했다는 시절, IT 업체에서 꽤 괜찮은 연봉과 직위를 버리고 45세에 은퇴를 결

김미숙 시민기자(복사골)   2016-06-11

지난 3일 부천시 예비군 훈련장 48대대에서는 ‘꿈과 희망의 부대개방 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부천시와 군이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민, 관, 군이 화합 단결하기 위함이다. 행사를 빛내기 위해 부천시 원미구청장과 오정구청장, 방위협의회장단,

조우옥 시민기자(복사골)   2016-06-11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6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숲속의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산울림 생태환경특성화사업운영위원회(동네작은산을지키는 시민모임,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복사골 햇살지기, 부천시니어

부천여성청소년재단   2016-06-10

최근 들어 지역마다 마을 만들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에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선경)에서는 마을살이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시작하였다. 마을살이는 마을변화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나눔 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주민중심 마을참여의 방

김미숙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8

‘두둥!, 두둥!, 두두둥!’신명나는 북장단, 난타의 울림이 퍼졌다. 난타(亂打)란 말 그대로 때리고 치는 것으로, 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가 중심이 된 한국형 타악 퍼포먼스이다.지난 5월 22일 오정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운동회가 오정초등학교 운동장에

고영순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8

‘유월은 오월과 칠월 사이에 숨어 지내는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 그러나 부천 시민들은 모르고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부천종합운동장에 유월이 숨어있음을 알고 있었다. 지난 6월 6일 오후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친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8

치어리더는 프로야구나 농구장 등 각종 스포츠 경기장의 꽃이다. 경기에 임하는 자기 팀을 응원하고 관중에게는 흥과 응원을 이끌어내는 치어리딩이 요즘 어린학생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제1회 부천시 연합회장기 치어리딩 페스티벌이 지난 6월 4일

이종문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7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부천문화원이 부천군 소사읍 시절 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기금을 모금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미 그때 부천은 문화도시를 예견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발행일을 알 수 없는 당시

구자룡   2016-06-07

우리 시는 관내 중학교에 지난해 7월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도입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행복교육 실현에 적극 나서기 위해 부천씨앗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원미도서관에 마련된 씨앗길센터는 전국 최초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공공도서관에서

최정애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6

주말에는 부천 마루광장에 나가보자. 새롭게 단장된 부천 마루광장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6월 3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처음으로 프리마켓이 열렸다. 이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생산 과정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들으며 거래를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6

덕유마을 아파트 (204동) 옆에 꽃집이 생겼다. 꽃을 판매하는 꽃집이 아니라 꽃밭과 텃밭에서 가꾼 갖가지 모종을 마을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덕유마을

박연화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1

요즘 자기의 본관이 어디인지, 어느 조상의 몇대손인지, 시조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문화도시 부천은 도서관과 박물관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도서관 외에도 개인이 사재를 털어 28년동안 발품을 팔아서 족보를 수집하고

이종문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1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세요~!"고리울 축제에서 어린이가 소원으로 쓴 글이다. 가슴 철렁이게 하는 각종 범죄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요즘 약자들의 마음은 더 없이 불안하다. 부천오정경찰서에서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

조우옥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1

심곡천 생태하천 벽면타일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5월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심곡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부천시와 부천희망재단이 공동으로

이종문 시민기자(복사골)   2016-06-01

현대인들의 민감한 화두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개인들은 피트니스센터에 큰 맘을 먹고 몇 달을 끊거나,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과 걷기를 생활화하고,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기도 한다. 그러나 혼자하는 운동과 목표의 실천은 만만하지가 않아 많은 실패와 좌절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05-31

도당동에서 노래 좀 하신다는 분들,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부천문화재단의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당동 시민노래단' 단원을 모집한다. 다른 동에서도 시민노래단이 있지만 어르신 위주의 참가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05-31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하고 푸른 모임에서 협력하는 ‘2016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8일, 부천시청에서 개최되었다. 1부 기념식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소속인 ‘글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부천시 청소년 상 시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기자단 가온 노현지, 이라영, 이&   2016-05-31

가정의 달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1년 중 가장 행사도 많고 지출도 많은 달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1일 입양의 날, 14일은 석가탄신일, 15일은 스승의 날과 가정의 날, 16일은 성년의 날

김미숙 시민기자(복사골)   2016-05-30

빽빽한 건물과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 도시의 하루하루가 빠르고 무미건조하다면 잠시 이 벽화를 들여다보자. 화가 특유의 화려한 색채를 입고 사람냄새 그윽하게 풍겨온다. 담벼락을 등지고 의자에 앉아 있노라면,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튀어나온다. 그림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2016-05-30

비보이 세계에서 ‘진조크루’는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다. 2001년 결성된 진조크루는 비보이 40년 역사상 최초로 세계 5대 비보이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올해 2월 제10회 프랑스 세계비보이대회에서 우승했다. 30일

정선주 시민기자(복사골)   2016-05-30